질문자님께서 현재 학교폭력 가해자로 연루되어 학폭위징계 처분을 받을 위기에 처해 계신 상황이라면, 억울한 부분도 존재할 것 같은데요.
폭력의 행위에 대한 고의성과 피해자의 피해정도 등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타나며, 1호 서면사과부터 9호 퇴학처분까지 내려질 수 있습니다.
만약 4호 사회봉사에 해당하는 처분을 받는다면 생기부에 기록이 되며, 6호부터는 졸업 이후에도 4년간 보존될 수 있어, 향후 대학입시에 불리한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가해학생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이 좋지 않은 만큼, 학폭전문변호사를 선임해서라도 생기부에 기재되는 일은 사전에 예방하여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법률 대리인의 도움을 받아 학폭위의 모든 과정을 동행하여 일관되고 신빙성있는 진술을 위주로 논리적인 변론을 펼치기 위한 전략 제공받으시고, 사건에 대한 정확한 진단받아 빠르게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